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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덩굴꽃마리 (20160414)

by 청계 1 2016. 5. 18.

 

 

덩굴꽃마리입니다.
산행로 입구에 무리를 지어서 꽃을 피웠습니다.

 

 

 

 

 

 

 

 

 


쌍떡잎식물 꿀풀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
덩굴꽃말이·만부지채(蔓附地菜)라고도 한다.
들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있고 옆으로 누우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가지가 길게 자라서 덩굴로 된다.
높이는 7∼2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막질(膜質)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 3∼5cm, 나비 1.5∼2.5cm이고 아래쪽 잎의 잎자루는 길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5∼6월에 엷은 남색 꽃이 가지 옆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5∼9송이 핀다.
포는 없으며 작은꽃자루는 길이 1∼1.5mm로서 비스듬히 선다.
녹색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그 갈래조각은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이다.
화관은 길이 2mm 정도이고 수술은 5개로서 통부(筒部)의 가운데보다 위에 달린다.
열매는 견과로 끝이 뾰족한 삼각형이며 잔 털이 있다.
어린 순은 나물로 식용한다.
한국의 남부와 중부지방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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