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현호색 (20160420)

 

 

흰색의 꽃을 피운 난쟁이현호색입니다.

 

 

 

 

 

 

 

난쟁이현호색입니다.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전체가 소형으로 높이가 4-23cm이다.
엽병은 길이 0.5-3.4cm이고 엽신은 길이 2.5-9cm, 폭 2.3-6cm이며, 3출엽 또는 이회삼출겹잎이다.
소엽은 원형,타원형 또는 선형으로서 거치가 없거나 결각상이며, 형태적인 변이가 심하다.
잎의 표면은 녹색이며 백색 반점이 섞인 개체도 다수 존재한다.
꽃은 주로 4월에 개화하며 1-9개가 총상꽃차례를 형성한다.
포는 길이 4-6cm, 폭 3-7cm이다.
연한 청색 또는 하늘색으로서 길이 20-26mm이며, 거의 길이는 9-15mm이다.
하측의 외화판은 씨방부위에서 반구형으로 융기하묘 내화판의 선단은 양끝이 볼록하게 솟는다.
씨방은 방추형이며, 밑씨가 이열로 배열한다.
암술머리는 다각형으로 14개의 돌기가 있다.
열매는 길이 15-17mm, 폭 4.5-6mm인 납작한 방추형이며 종자가 거의 이열로 배열한다.
종자는 구형으로서 길이가 2.2-2.3mm, 폭 2-2.2mm이며 표면에는 광택이 있다.
줄기는 길이가 4-23cm이며 경상성이고 지름이 0.5-2.5mm이며 횡선열매는 원형이다.
근생엽은 2장이다.
땅속줄기는 길이 1-7cm이며, 덩이줄기는 지름이 0.7-1.2cm로서 소형이고 내부는 백색이다.
비늘잎은 1개로서 길이 1-1.5cm이며 기부에서 1개 또는 여러 개의 줄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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