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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갯무 (20160426)

by 청계 1 2016. 6. 20.

 

 

제주도에서 만난 갯무입니다.
바닷가에서 무리를 지어서 핀 모습이 아름다왔습니다.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90cm 정도이며, 드문드문 가지를 치는데 드물게 털이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으로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연한 자주색 또는 흰색 꽃이 핀다.
꽃잎은 4개이고 주걱 모양이다.
열매는 견과로서 길이 4∼6cm이며 여물어도 터지지 않는다.
무(for. acanthiformis)가 야생화한 것으로서 뿌리가 무보다 가늘고 딱딱하며 잎도 더 작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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