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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울릉도야생화

선갈퀴 (20160504)

by 청계 1 2016. 7. 11.

 

알봉분지의 나무 아래는 선갈퀴가 군락으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작은 꽃이지만 무리를 지어서 핀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어 번식하고, 줄기는 곧게 서며 횡단면이 사각형이고 높이가 25∼40cm이다.
잎은 6∼10개가 돌려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2.5∼4cm이다.
잎 뒷면의 주맥과 가장자리에 위를 향한 센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고 끝이 4개로 갈라지고 수평으로 퍼진다.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분과(分果:분열과에서 갈라진 각 열매)이고 둥글며 갈고리 같은 털이 빽빽이 있고, 마르면 향기가 있으므로 맥주의 향료로 사용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이뇨제로 쓰이고 피부궤양·발진·종기·화상에 소염 효과가 있다.
한국(울릉도·중부지방 이북)·일본·사할린·유럽·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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