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서 본 구와가막사리입니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마씨귀침초(馬氏鬼針草)·구와가막살·개차랍·국화가막사리라고도 한다.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는 15∼7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으며 가운뎃조각은 크고 꼬리처럼 생겼다.
잎자루는 길이 24∼28mm이다.
꽃은 8월에 피는데 원줄기의 잎겨드랑이에서 가지가 나와 그 끝에 두상화가 핀다.
총포는 1줄로 배열되고 포는 12∼14개이며 잎처럼 생겼다.
설상화는 없고 화관은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로 편평하고 가장자리에 밑을 향한 가시털이 나며 관모는 2개로 가시가 있다.
어린 순을 식용하고, 독충에 물렸을 때 잎을 찧어서 상처에 붙인다.
한국의 함경남도 부전고원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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