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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백량금 (20160731)

by 청계 1 2016. 9. 18.


제주 숲속에서 본 백량금입니다.

 

 

 

 

 

 

 

쌍떡잎식물 앵초목 자금우과의 상록 소관목.
섬 골짜기나 숲의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7∼12cm, 나비 2∼4cm이다.
짙은 초록빛으로서 윤이 나고 가장자리의 둔한 톱니 사이에는 선모(腺毛)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5∼10mm이다.
꽃은 양성화로서 6∼8월에 피는데, 흰 바탕에 검은 점이 있으며 가지와 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그 조각은 달걀 모양이다.
화관도 5갈래로 갈라지며 지름 약 8mm이고 검은 점이 있다.
열매는 핵과로서 둥글고 9월에 붉게 익으며 다음해 새꽃이 필 때까지 달린다.
습기가 충분할 때는 제자리에서 싹이 트기도 한다.
높이 약 2m, 잎 길이 약 12cm이고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는 것을 왕백량금(var. toquetii)이라고 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홍도·제주도)·일본·타이완·중국·인도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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