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변을 따라 나오면서(20120606)

 

강을 따라 차는 계속 달렸습니다.
강 건너의 북한 땅이 보입니다.
마을과 집이 보이지만 한적한 모습입니다.

 

 

 

 

 

 

 

 

 

 

 

 

 

 

 

 

 

 

 

 

 

 

 

 

국경지대의 중국 쪽 밭입니다.
도로가 두만강에서 멀어지니 사이에 밭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멀리 북한 지역에 마을이 아련히 보입니다.

 

 

 

 

 

 

 

 

 

 

 

 

 

 

 

달리는 차의 왼쪽으로는 중국지역입니다.
비닐하우스 구조물 뒤로 마을이 보입니다.

 

 

 

 

 

 

 

 

 

 

 

강 너머로 들과 마을이 보입니다.
북한 땅입니다.

 

 

 

 

 

 

 

 

 

 

 

 

 

 

두만강변을 벗어나 모내기를 한 들판을 차가 달렸습니다.
잠시 북한 땅과 멀어졌습니다.

 

 

 

 

 

 

 

 

 

 

 

다시 고개를 넘어갑니다.
산허리를 돌아가는 휘어진 도로가 훤히 보입니다.

 

 

 

 

 

 

 

 

 

 

마을을 지나갔습니다.
한적한 중국의 시골 모습입니다.

 

 

 

 

 

 

 

 

 

다시 두만강변으로 나왔습니다.
강폭이 제법 넓어졌습니다.
북한 지역에도 강을 따라 난 도로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