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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털이슬 (20160816)

by 청계 1 2016. 10. 8.

 

제주도 둘레길에서 본 털이슬입니다.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풀.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높이 40∼60cm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으며 기는줄기가 있다.
전체에 굽은 잔털이 난다.
잎은 마주달리고 긴 달걀 모양으로서 길이 5∼10cm, 나비 1.5∼4cm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는 털이 나며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길다.
마디 사이의 밑부분이 약간 굵으며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 돈다.
꽃은 8월에 피고 줄기나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2개이고 녹색이다.
꽃잎은 2개이고 흰색이며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씨방은 하위(下位)이며 둥글고 갈고리 같은 털이 빽빽이 난다.
열매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둥근 모양이며 4개의 홈이 있고 갈고리 모양의 털이 난다.
종자는 2개이다.
한국·일본·중국·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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