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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눈개쑥부쟁이 (20160921)

by 청계 1 2016. 10. 22.

 


영실에서 위세오름을 오르다가 만난 눈개쑥부쟁이입니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큰털쑥부장이라고도 한다.
높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 15∼25cm이다.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서 옆으로 자라다가 윗부분이 곧게 선다.
뿌리에 달린 잎은 주걱 모양으로 길이 2.5∼5.5cm, 나비 4∼8mm이고 양면에 털이 나지만 꽃이 필 때 없어지며 둔한 톱니가 있다.
가운데의 잎과 윗부분의 잎은 줄 모양이고 촘촘히 달리며 길이 12∼20mm, 나비 1.5∼2mm이고 양면에 털이 난다.
꽃은 짙은 파란빛을 띤 자주색이며 7∼10월에 산방꽃차례로 가지와 줄기 끝에 달린다.
두화(頭花)는 지름 15∼25mm 정도이다.
포는 줄 모양이고 총포는 반원 모양이며 총포조각은 3줄로 늘어서고 줄 모양 바소꼴이다.
열매는 수과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납작하다.
관모는 깃꼴의 붉은빛이다.
어린순은 먹으며 한국 특산식물로 제주도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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