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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갯쑥부쟁이 (20161024)

by 청계 1 2016. 11. 6.




제주도 바닷가에서 본 갯쑥부쟁이입니다.
일출을 보려고 이른 시간에 바닷가에 나갔지만
구름이 두터워서 고운 일출은 보지도 못하고
대신 바닷가에 핀 갯쑥부쟁이를 담았습니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바닷가의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는 30∼100cm이고, 줄기는 곧게 자라며 가늘고 긴데 윗쪽에서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뿌리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이며 밑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양면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톱니와 털이 있다.
줄기잎은 줄 모양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으로 끝이 둔하고 밑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두상화(頭狀花)의 중심꽃은 노란색이고 가장자리꽃은 자주색의 설상화이다.
꽃은 8∼11월에 피며 지름 3∼5cm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린다.
총포는 반구형이고 포는 두 줄로 배열되며 줄 모양 바소꼴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관모는 0.5mm 정도로 흰색이다.
어린 순은 식용한다.
한국·일본(중부 이서)·타이완·중국 등의 온대에서 아열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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