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구와말을 보러가서 논둑에서 만난 소엽풀입니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한해살이풀.
소엽풀은 물가 또는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20∼25 cm로서 가지가 거의 없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9∼10월에 피고 황백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나온다.
꽃받침 밑에 소포가 있고 4개의 수술 중 2개는 짧다.
화관은 입술모양이다.
열매는 삭과(?果)로 넓은 달걀모양이며 꽃받침보다 다소 짧다.
전체에 소엽 같은 향기가 있어서 소엽풀이라고 한다.
한국(제주)·타이완·일본·인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엽풀 [蘇葉─]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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