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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가는돌쩌귀 (20160904)

by 청계 1 2017. 1. 3.



강원도 높은 산에서 본 가는돌쩌귀입니다.
잎이 가늘게 찢어졌습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기슭에서 자란다.
줄기는 1m 정도이고 곧게 자라며 윗부분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3조각으로 완전히 갈라지며, 가장자리 쪽의 잎이 다시 2갈래로 깊게 갈라지기 때문에 5개로 보인다.
갈라진 조각은 다시 깃꼴로 갈라지고, 맨 나중 조각은 줄 모양 또는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다.
잎 앞면과 잎자루 가장자리에 털이 나 있으나 뒷면은 털이 없다.
8∼9월에 청자색 꽃이 총상꽃차례를 이루고 작은꽃대에 황갈색의 굽은 털이 빽빽이 나 있다.
꽃잎 같은 꽃받침잎 5개에는 긴 털이 많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이며 끝이 뾰족한 긴 타원형이다.
유독식물이다.
평안남도·함경북도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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