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물건방조림에서 본 일출입니다.
해무와 구름이 없어 바다에서 솟는 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빛이 너무 강하였습니다.
12월 11일 새벽에 남해 물건방조림을 찾았습니다.
방조림 앞의 등대와 바다에 여명이 곱습니다.
등대 사이에서 해가 머리를 내밉니다.
해가 뜨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바닷물에 드리워진 해의 반영이 멋집니다.
방조림 뒤의 언덕에 자리를 잡은 독일마을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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