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이른 봄꽃을 보려고 2017년 2월 3일에 제주도에 갔습니다.
김해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을 하자 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다들 눈에 익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보는 풍경이지만 사는 곳인지라 알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비행기가 이륙을 한지 40여 분이 지나자 제주도 위를 날았습니다.
제주도는 미세먼지로 부우연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눈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내다보았지만 따뜻한 기온으로 눈은 다 녹아버렸는지 눈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름에서 본 제주도 풍경입니다.
꽃은 보지 못하고 풍경만 보고 오름에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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