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쇠채입니다.
노란색 꽃은 민들레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섬지방이나 해안 산지에 드물게 자란다고 하는데 고분에서 만났습니다.
식물명 : 멱쇠채
학명 : Scorzonera austriaca subsp. glabra (Rupr.) Lipsch. & Krasch. ex Lipsch.
분류 : 초롱꽃목 > 국화과 > 쇠채속
분포 : 한국(전역)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태 : 양지에서 자란다.
크기 : 꽃대는 높이 6-12cm에서 20-25cm로 자란다.
잎 : 근생엽은 로제트형으로 퍼지며 총상 피침형이고 예두 또는 둔두이며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엽병으로 흐르고
길이 12-35cm, 나비 5-30mm로서 밀모가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 : 꽃대는 높이 6-12cm에서 20-25cm로 자란다.
꽃은 5-6월에 피고 1개의 화경이 나와서 그 끝에 1개의 꽃이 달리며 포는 선상피침형이고 길이 4-7.5cm, 나비 4-6mm로서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져서
길이 10-17mm로 되며 밑부분이 화경을 얼싸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이 필 때의 총포는 길이 23-26mm, 나비 9-16mm이며 포편은 4줄로 배열되고
외편은 달걀모양이며 길이 7-8mm, 나비 4-6mm로서 끝이 뾰족하고 백색 털이 있다.
가장자리의 혀꽃은 길이 29-31mm, 나비 2.5mm이며 판통은 길이 14-15mm로서 털이 있다.
열매 : 수과는 선형이며 길이 13mm, 지름 1mm 정도로서 백색이고 관모는 길이 18mm정도이며 연한 갈색이다.
뿌리 : 굵은 뿌리가 있다.
특징 : 섬지방 및 해안 산지에 드물게 자란다.
촬영지 : 대구 불로동고분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4월 15일 대구 불로둥고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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