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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목본)

층층나무 (20180504)

by 청계 1 2018. 5. 27.



층층나무입니다.
옆으로 펼쳐진 가지가 핀 흰색 꽃이 층층 이루고 있습니다.



식물명 : 층층나무
학명 :    Cornus controversa Hemsl.
분류 :    산형화목 > 층층나무과 > 층층나무속
분포 :    전국 분포.
형태 :    낙엽 활엽 교목.
생육환경 : 토심이 깊고 습기가 있는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잘 자라는 중용수로서 추위와 공해에 강하나 내조성은 약해서 바닷가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산록 및 계곡부의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크기 :    높이 20m.
잎 :       잎은 어긋나기하며 달걀형이고 급한 점첨두, 원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 5 ~ 12cm × 3 ~ 8cm로, 표면은 녹색이며 어릴 때 복모가 약간 있고,
            뒷면은 흰색으로 잔털 밀생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측맥은 5 ~ 8쌍이고 잎자루 길이 3 ~ 5cm로 붉은빛이 돌고 털은 점차 없어진다.
꽃 :       산방상꽃차례는 지름 5 ~ 12cm로 새가지 끝에 달리며, 털이 있거나 없고 꽃대 길이는 1 ~ 3cm이다.
            꽃은 5월에 백색으로 핀다.
            꽃잎은 넓은 피침형이며 꽃받침통과 더불어 겉에는 털이 밀생하고 수술대는 길이 5mm이고 꽃밥은 정자형(丁字形)으로 달린다.
            꽃잎과 수술이 각각 4개씩이다.
열매 :    열매 핵과로 둥글며 지름 6 ~ 7mm로 검은색이며 8월 말 ~ 10월 초에 성숙한다.
줄기 :    높이가 20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얕게 세로로 홈이 져서 터지며 가지는 계단상으로 돌려나기하며 층을 형성하여 수평으로 퍼지고 붉은빛이 돈다.
            어린줄기와 가지는 붉은 빛의 윤채가 나고 껍질눈이 산재 한다.
            낙엽후 일년생가지는 겨울동안 붉은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뿌리 :    심근성이다.
특징 :    층이 진 우산모양의 수형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목탑 같고 수관이 넓게 퍼지고 폭목으로 자라기 때문에 집단식재가 곤란하다.
            목재의 심·변재의 구별없이 백색 또는 담황백색이며 나이테는 대체로 명확하고,
            산공재로 나무갗은 곱고 치밀하며 광택은 보통이고 재질은 딱딱한 편이며 도장성과 약재 주입성은 양호하나 내구성은 대단히 낮다.
촬영지 : 양산 천성산 한듬계곡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5월 4일 양산 천성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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