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우수영 풀밭에서 만난 애기도라지입니다.
도라지와 비교하면 크기가 너무 작았습니다.
식물명 : 애기도라지
학명 : Wahlenbergia marginata (Thunb.) A.DC.
분류 : 초롱꽃목 > 초롱꽃과 > 애기도라지속
분포 : 제주도와 다도해 도서지방에 분포한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도서지방의 산기슭 풀밭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20~40cm이다.
잎 : 잎은 어긋나기하며 밑부분의 것은 근생엽과 더불어 거꿀피침모양 또는 피침형이고 밑부분이 좁으며 길이 2~4cm, 폭 3~8mm로서
가장자리가 흰빛이 돌고 두꺼우며 흔히 물결모양으로 되고 윗부분의 잎은 작으며 적다.
꽃 : 꽃은 6-8월에 피고 하늘색으로서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형이며 길이 2-3mm로서 곧게 선다.
꽃부리는 깔대기모양이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길이 5-8mm이다.
5개의 수술과 1개 암술이 있다.
암술머리는 2~5개로 갈라진다.
열매 : 열매는 곧게 서며 도원추형이고 길이 6~8mm의 삭과로서 포배에서 갈라진다.
종자는 여러 개이고 갈색이다.
줄기 : 높이 20-40cm이고 능선이 있으며 가늘고 곧게 서며 흔히 밑에서 갈라지고 밑부분의 잎과 더불어 퍼진 털이 있다.
특징 : 도라지꽃과 비슷한 낱꽃이 피기 때문에 애기도라지라고 한다.
촬영지 : 해남 우수영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5월 11일 해남 우수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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