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종덩굴 (20180608)

선봉령에서 만난 자주종덩굴입니다.

식물명 : 자주종덩굴
학명 :    Clematis alpina var. ochotensis (Pall.) Kuntze
분류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으아리속
분포 :    평북, 함남북에 나며 일본, 만주, 아무르, 우수리, 동시베리아에 분포한다.
형태 :    넌출성 식물
생육환경 : 심산의 숲속
잎 :       소엽은 피침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으로 2.5~7cm이며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때로 2~3개로 깊이 갈라진다.
            엽병은 길고 솜털이 약간 있다.
꽃 :       꽃은 5∼6월에 짙은 자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1개씩 하향하여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타원상 달걀모양이며 겉에 짧은 백색 털이 있다.
            꽃은 다수, 수술은 밀모이다.
열매 :    과실은 수과로 달걀모양이며 황갈색 털이 있고 암술대는 2.5~3.5cm이며 갈색 우상모가 있다.
특징 :    일년지는 붉은빛이 돌고 이년지는 갈색이다.
촬영지 : 선봉령 숲속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6월 8일 선봉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