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갈 (20180814)

걍원도 영월군 북면의 야산에서 만난 뚝갈입니다.

식물명 : 뚝갈
학명 :    Patrinia villosa (Thunb.) Juss.
분류 :    산토끼꽃목 > 마타리과 > 마타리속
분포 :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각처에 분포한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육환경 : 산 기슭이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1m.
잎 :       잎은 마주나기하고 단순하거나 우상으로 갈라지며 길이 3~15cm로서 양면에 백색털이 드물게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있으나 위로 가면서 없어진다.
            잎은 상부의 것이 가장 크고, 폭이 넓은 난상 타원형이다.
꽃 :       꽃은 7-8월에 피고 백색이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화서분지에는 원줄기의 하반부와 더불어 퍼진 또는 밑을 향한 백색 털이 있다.
            꽃부리는 지름 4mm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지며 판통이 짧다.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은 길게 꽃 밖으로 곧게 뻗고 씨방은 하위이며 3실로서 그 중 1실만이 열매를 맺는다.
열매 :    열매는 길이 2~3mm인 거꿀달걀모양의 수과로서 뒷면이 둥글고, 포가 발달한 길이 5~6mm의 둥근 날개가 있다.
줄기 :    높이가 1m에 달하고 백색털이 많으며 밑에서 뻗는 가지가 지하 또는 지상으로 자라면서 번식하고 줄기는 곧게 선다.
특징 :    전체에 짧은 털이 밀생, 잎 양면에 흰 털이 있다.
유사종 : 마타리 :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고, 털이 없으나 아래쪽에는 약간의 털이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나와 자란다.
            금마타리 : 줄기는 서고, 근생엽은 손바닥 모양,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촬영지 :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8월 14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