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들꽃(초본)

흰명아주여뀌 (20180911)

by 청계 1 2018. 10. 23.



언양의 개울에서 본 흰명아주여뀌입니다.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다가 내려다본 개울에 흰명아주여뀌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식물명 : 흰명아주여뀌
학명 :    Persicaria lapathifolia f. alba Y.N.Lee
분류 :    마디풀목 > 마디풀과 > 여뀌속
분포 :    전국 각처에서 자란다.
형태 :    한해살이풀.
생육환경 : 밭에서 난다.
크기 :    높이 1m
잎 :       잎은 어긋나기, 타원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 길이 7-20㎝, 맥과 가장자리에 털과 선점이 있고, 잎자루는 짧다.
            엽초 모양의 턱잎은 막질, 가장자리에 털이 없다.
꽃 :       꽃은 가지 끝에 달리는 이삭꽃차례, 흰색이며 이삭이 밑으로 처진다.
            꽃받침 4장, 수술 6개, 씨방은 둥근 모양, 암술대 2개이다.
열매 :    열매는 수과로 꽃받침에 싸이고, 납작한 원형이다.
줄기 :    가지는 굵고, 붉은빛이 돌며 원줄기에 흑갈색 점이 있다.
특징 :    꽃이 흰 명아주여뀌이며, 명아주여뀌와 같은 장소에서 난다.
유사종 : 명아주여뀌 : 꽃은 가지 끝에 달리는 이삭꽃차례로 홍자색 또는 흰색이다.
촬영지 : 언양의 개울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언양의 개울에서 본 명아자여뀌입니다.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다가 내려다본 개울에 명아주여뀌와 흰명아주여뀌가 같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식물명 : 명아자여뀌(명아주여뀌)
학명 :    Persicaria nodosa (Pers.) Opiz
분류 :    마디풀목 > 마디풀과 > 여뀌속
분포 :    전도에 나며 북반구 온대에 분포한다.
형태 :    한해살이풀.
생육환경 : 원야
크기 :    높이 120cm이다.
잎 :       잎은 어긋나기하고 타원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7~20cm, 나비 1.5~5cm이며 끝은 길게 뾰족하고 밑은 쐐기모양이며 엽병은 짧다.
            엽초는 통모양으로 붉고 굵은 맥이 있으며 연모는 없거나 짧은 것이 있다.
꽃 :       꽃은 7~9월에 홍자색으로 피며 백색인 것도 있고 가지 끝에 나는 이삭꽃차례에 밀착하며 꽃차례는 길고 끝이 드리운다.
열매 :    과실은 수과로 편원형이며 윤채가 있다.
줄기 :    줄기는 장대하며 마디가 퉁퉁하며 가지가 갈라지고 붉은빛이 돌며 흑자색 점이 있다.
촬영지 : 언양의 개울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언양의 개울에서 본 실새삼입니다.
흰명아주여뀌를 보러 갔다가 여뀌를 감고 자라는 실새삼도 보았습니다.



식물명 : 실새삼
학명 :    Cuscuta australis R.Br.
분류 :    통화식물목 > 메꽃과 > 새삼속
분포 :    전남, 경남, 강원, 경기, 평북, 함남에 야생한다.
형태 :    기생 덩굴성 한해살이풀 .
생육환경 : 각처의 들, 밭둑, 콩밭에 나며 콩(大豆)에 기생한다.
크기 :    길이 50cm 내외이다.
잎 :       비늘같은 잎이 드문드문 어긋나기한다.
꽃 :       꽃은 7-8월에 피며 백색이고 가지의 각 부분에 취산꽃차례 또는 총상꽃차례가 덩어리처럼 달리며 화경은 짧고, 꽃자루가 달린 잔꽃이 밀생한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넓은 타원형이며 둔두이고 약간 육질이며 화관길이의 1/2-2/3이다.
            꽃부리는 짧은 종형이고 5개로 갈라지며 판통은 열편과 길이가 비슷하고 2개로 갈라진 비늘조각이 있으며 열편은 넓은 타원형이고 원두이다.
            수술은 5개로서 꽃부리에 달리며 열편과 어긋나기하고 판통 밖으로 나오며 씨방은 편평한 원형이고 4개의 비주가 있으며
            암술대는 2개로서 길이 1mm정도이고 암술머리는 점상이다.
열매 :    삭과는 편구형이며 껍질이 얇고 밑부분에 꽃받침이 달려 있으며 지름 4mm정도로서 중앙부가 오그라들어 2개의 방으로 되고
            각 실에 종자가 2개씩 들어 있으며 종자는 넓은 달걀모양으로서 겉이 밋밋하고 황백색이다.
            종자를 토사자라 한다.
줄기 :    길이가 50cm에 달하며 전체에 털이 없고 왼쪽으로 감으면서 뻗으며 황색이고 실모양으로서 기주(寄主)에 감아 올라간다.
뿌리 :    뿌리가 없다.
특징 :    새삼에 비해 아주 가늘고, 콩밭을 전멸시키는 기생 식물이다.
유사종 : 새삼 : 협과는 타원형이고 완전히 익으면 뚜껑이 열려 속에 든 씨가 나온다.
            갯실새삼
촬영지 : 언양의 개울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언양의 개울에서 본 환삼덩굴입니다.
어디를 가도 흔히 볼 수 있는 환삼덩굴이라 스쳐 지나기만 하였는데
꽃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꽃술이 고운 모습이었습니다.



식물명 : 환삼덩굴
학명 :    Humulus japonicus Sieboid & Zucc. 
분류 :    쐐기풀목 > 삼과 > 환삼덩굴속
분포 :    일본, 오키나와, 대만, 중국에 분포한다.
            전국 각처에 분포한다. 
형태 :    덩굴성 한해살이풀
생육환경 : 들이나 빈터에 난다.
잎 :       잎은 마주나기하며 긴 엽병 끝에서 장상으로 5-7개로 갈라지고 길이와 폭이 각각 5-12cm로서 밑부분이 심장저이다.
            열편은 달걀모양 또는 피침형이며 밑부분이 좁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고 양면에 거친 털이 있으며 뒷면에 대가 없는 황색 선점이 있다.
꽃 :       꽃은 엷은 황록색이며 7-8월에 피고 암수딴그루로서 수꽃은 5개씩의 꽃받침조각과 수술이 있으며 길이 15-25cm의 원뿔모양꽃차례에 달린다.
            암꽃은 짧은 이삭꽃차례에 달리고 포는 꽃이 핀 다음 커지며 뒷면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난상 원형이며 길이 7-10mm로서 몇 개의 장상 맥이 있다.
열매 :    수과는 난상 원형이고 중앙부가 부풀어 렌즈처럼 되며 길이와 폭이 각각 4-5mm로서 황갈색이 돌고 윗부분에 잔털이 있다.
줄기 :    원줄기와 엽병에 밑을 향한 거센 갈고리가시가 있어 거칠며, 다른 물체에 걸고서 자라 오른다.
유사종 : 호프 : 암꽃 종자에서 뽑아낸 Lupulin 성분은 향기가 있고 맥주의 쓴맛을 내는데 쓰인다.
촬영지 : 언양의 개울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9월 11일 언양의 개울에서

'식물 > 들꽃(초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는오이풀 (20180915)  (0) 2018.10.25
애기앉은부채 (20180911)  (0) 2018.10.24
쑥방망이 (20180911)  (0) 2018.10.22
좀어리연꽃 (20180910)  (0) 2018.10.21
북분취 (20180908)  (0) 201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