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좁쌀풀 (20180927)

대구 달성군의 높은 산에서 만난 앉은좁쌀풀입니다.

식물명 : 앉은좁쌀풀
학명 :    Euphrasia maximowiczii Wettst.
분류 :    통화식물목 > 현삼과 > 좁쌀풀속
분포 :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 분포한다.
형태 :    반기생 일년초.
생육환경 : 심산지역의 건조한 풀밭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가 20-30cm정도로 자란다.
잎 :       잎은 마주나기하고 중앙부의 잎은 달걀모양 또는 난상 원형이며 둔두 원저이고 길이 6-12mm, 폭 5-10mm로서 잎표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 맥 위에 잔털이 다소 있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꽃이 달린 부분의 잎은 보다 작다.
꽃 :       꽃은 6-8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으로서 줄기 윗부분 잎겨드랑이에 이삭꽃차례로 달리고 꽃받침은 길이 3.5mm이며 4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상 삼각형이며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다.
            꽃부리는 길이 4-6mm이고 순형으로서 열편 끝이 오목하며 상순은 곧게 서고 하순은 중앙부에 황색 반점이 있으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4개의 수술중 2개가 길다.
열매 :    삭과는 길이 5mm이고 긴 타원형이며 잔털이 있고 8-10월에 익는다.
줄기 :    높이 20-3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잔털이 있고 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자란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9월 27일 달성군 최정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