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까마중 (20181002)

둔치도 수로변에서 본 미국까마중입니다.

식물명 : 미국까마중
학명 :    Solanum americanum Mill.
분류 :    가지과
형태 :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전국의 밭이나 길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잎 :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2-4cm, 폭 1.0-2.5cm이다.
            잎 끝은 약간 뾰족하고, 밑부분은 쐐기 모양으로 좁아지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거나 약간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7-15mm이다.
꽃 :       꽃은 6-10월에 마디와 마디 사이에 2-4개가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옆으로 달린다.
            꽃의 지름은 4-5mm, 흰색이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수술대와 암술대는 털이 있으며, 꽃밥은 길이 1.5mm이다.
열매 :    열매는 둥글고 지름 5-8mm, 광택이 있고, 아래를 향한다.
줄기 :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20-90cm, 털이 없다.
특징 :    어린잎은 식용하며, 독성이 있는 열매는 약으로 사용한다.
            까마중(S. nignum L.)은 꽃이 짧은 총상꽃차례로 달리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10월 02일 부산 둔치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