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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열매

댕댕이덩굴 (20181024)

by 청계 1 2018. 12. 27.



전남 신안의 섬에서 만난 댕댕이덩굴입니다.
까만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식물명 : 댕댕이덩굴
학명 :    Cocculus trilobus (Thunb.) DC.
분류 :    미나리아재비목 > 방기과 > 댕댕이덩굴속
분포 :    일본, 대만, 중국, 필리핀; 황해도 및 강원도 남부에 분포.
형태 :    낙엽 활엽 덩굴식물.
생육환경 : 산기슭 양지 및 밭둑의 돌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내한성이 강하며 양지를 좋아하고 전석지나 황폐지 등의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크기 :    길이 3m.
잎 :       잎은 어긋나기로 달걀꼴 또는 달걀상 원형이지만 윗부분이 3개로 갈라지기도 하고 첨두 또는 둔두이며 아심장저이고 길이 3~12cm, 폭 2~10cm이며 양면,
            특히 뒷면에 잔털이 많고 3~5출맥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1~3cm이다.
            거치가 없지만 얕은 결각이 있는 경우도 있다.
꽃 :       꽃은 암수딴그루로 6월에 황백색으로 원뿔모양꽃차례는 가지 옆에 달리고 꽃받침열편과 꽃잎은 각각 6개, 수꽃의 수술이 6개이고
            암꽃에는 6개의 가짜 수술과 3개의 심피와 1개 암술이 있다.
            암술대는 원주형으로서 갈라지지 않는다.
열매 :    핵과는 거의 구형이고 지름은 5~8mm이며 8 ~ 10월에 하얀 가루로 덮이며 흑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지름 4㎜정도의 편평한 원형에 가까우며 중앙에 구멍이 있고 많은 환상선(環狀線)이 있다.
줄기 :    길이가 3m에 달하고 줄기와 잎에 털이 있다.
            줄기가 어릴 때는 녹색이지만 오래되면 회색으로 된다.
특징 :    댕댕이덩굴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미조리의 상록수림에서 자라며, 천연기념물 제29호에 지정되어 있다.
            목부(木部)를 목방기(木防己)라 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10월 24일 전남 신안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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