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의 야산에서 만난 민청가시덩굴입니다.
까만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식물명 : 민청가시덩굴
학명 : Smilax sieboldii Miq.
분류 : 백합목 > 백합과 > 청미래덩굴속
분포 : 함경북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자란다.
형태 : 낙엽 활엽 만경목
생육환경 : 산야에서 자란다.
크기 : 길이 5m에 달한다.
잎 : 잎은 어긋나기하며 난상 타원형 또는 난상 심장형이고 털이 없으며 길이 5-14㎝, 폭 3-9㎝로서 가장자리가 물결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은 심장저이고 표면은 녹색으로서 털이 없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약간 윤채가 있으며 밑부분에서 나온 5-7맥이 다시 그물맥으로 된다.
엽병은 길이 5-15㎜로서 중앙부에 탁엽이 변한 1쌍의 덩굴손이 있다.
꽃 : 꽃은 6월에 피고 길이 2-3㎜로서 넓은 종같으며 우상모양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화경은 길이 15㎜이다.
화피열편(花被裂片)은 6개로서 타원형이며 다소 육질이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 열매는 둥글며 지름 7-9㎜로서 9-10월에 장과처럼 흑색으로 익는다.
줄기 : 길이가 5m에 달하고 원줄기는 녹색이고 능선이 있으며 가지는 녹색으로서 흑색 반점이 있고 털은 없으며 원줄기에 가시가 없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11월 23일 경남 고성의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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