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에서 본 병아리꽃나무입니다.
가지 끝에 까만 열매를 4개씩 달고 있습니다.
식물명 : 병아리꽃나무
학명 : Rhodotypos scandens (Thunb.) Makino
분류 : 장미목 > 장미과 > 병아리꽃나무속
분포 : 중국, 일본; 황해도, 경기도 및 전라남북도 해안에 분포.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생육환경 : 해발 약 700m 정도 되는 인가 부근 또는 해안가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2m.
잎 : 잎은 마주나기하며, 긴 달걀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 4 ~ 8cm× 2 ~ 4cm이고, 점첨두 원저이며, 뾰족한 겹톱니가 있다.
표면은 주름이 많고 뒷면은 견모(絹毛)가 있다.
잎자루 길이는 3 ~ 5mm이고, 턱잎은 가늘며 일찍 떨어진다.
꽃 : 꽃은 4 ~ 5월에 피고, 지름이 3 ~ 5㎝로, 소담한 백색의 꽃이, 새가지 끝에서 하나씩 피고 꽃받침은 편평하다.
꽃잎은 4개로, 거의 원형이다.
열매 : 열매는 견과로, 타원형이고, 길이 8mm로서, 검은색으로 4개씩 달리며, 9월에 성숙한다.
줄기 : 높이가 2m에 달하고 가는 줄기가 많이 나오며 가지에 털이 없다.
뿌리 : 보통 굵기의 뿌리가 비스듬히 뻗어 자란다.
특징 : 하얀 꽃이 피는 모습이 어린 병아리를 연상케 한다고 하여 "병아리꽃나무"라고 불리워진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11월 27일 대구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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