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바위 앞의 산비탈에서 본 달맞이장구채입니다.
밤에 달을 맞아서 피어난다고 달맞이장구채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식물명 : 달맞이장구채
학명 : Silene alba (Mill.) E. H. L. Krause
형태 : 2-다년생 외래종
잎 : 줄기에 마주나는 잎은 댓잎모양이고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면에 털이 난다.
마주나기피침형 또는 장타원형, 길이 3-10cm, 나비 1-2cm. 거치 없고, 양면 짧은 털. 경생엽 엽병 없음.
꽃 : 6-9월 사이에 꽃자루 끝에 흰색으로 핀다.
둥글게 부푼 꽃받침에는 10-20개의 맥이 있고 털이 난다.
꽃 지름 2-2.6cm, 저녁에 피며 향이 남.
수꽃 꽃받침 길이 1.5-2cm, 10맥. 암꽃 꽃받침 2-3cm, 15-20맥.
꽃잎 5개, 끝 2열로 갈라짐, 부속체 길이 1-1.5mm.
자웅이주, 수꽃 수술 10개, 암꽃 암술 1개, 화주 5개로 갈라짐.
열매 : 삭과난형. 길이 10-15mm. 익으면 끝이 10열이 됨. 종자 회색, 표면에 돌기.
줄기 : 키는 30-70cm 정도로 자라고 줄기에 털이 나고 위쪽에는 선모가 난다.
줄기 전체에 털
출처 : 풀베개
2019년 5월 8일 울릉도 거북바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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