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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울릉도야생화

왕매발톱나무 (20190510)

by 청계 1 2019. 7. 7.



삼선암 앞에서 일출을 보고 숙소로 돌아오다가 산비탈에 노랗게 핀 꽃을 보았습니다.
왕매발톱나무였습니다.
도로 축대 위의 철책 뒤에 있어 가까이 다가가지 못해서 안타까왔습니다.



식물명 : 왕매발톱나무
학명 :    Berberis amurensis var. latifolia Nakai
분류 :    미나리아재비목 > 매자나무과 > 매자나무속
분포 :    울릉도 및 강원도에서 자란다.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생육환경 : 산기슭 및 산 중턱의 개방지(開放地)에 난다.
크기 :    높이 2m에 이른다.
잎 :       잎은 새가지에서는 어긋나기하고 짧은 가지에서는 모여나기한 것처럼 보이며 원형 또는 난상 원형이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예저이고
            길이 3-8cm로서 예리하고 불규칙한 침상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주름이 많고 연한 녹색이다.
꽃 :       꽃은 5월에 피고 황색이며 지름 1cm이고 총상꽃차례는 길이 10cm이며 반쯤 처지고 10-20개의 꽃이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5-10mm이고 꽃잎은 약간 미요두이다.
열매 :    열매는 장과로서 타원형 또는 긴타원모양이며 9월에 붉게 익는다.
줄기 :    높이가 2m에 달하고 일년생가지에 구(溝)가 있으며 이년지는 회황색 또는 회색이고 가시는 3개로 갈라지며 길이 1-2cm이다.
특징 :    가시가 있음. 잎은 넓은 달걀모양, 원형,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가시 모양의 톱니가 있음
유사종 : 섬매발톱나무 : 잎이 거꿀피침모양이고 길이 1-3cm로서 모상의 톱니가 있으며 가시가 크고 3출하며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서 적색으로 익고
            매자나무와 매발톱나무의 중간형이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19년 5월 10일 울릉도 삼선암 주변의 도로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