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쉬오름에 올랐습니다.
경사가 심하여 지그재그로 오름 탐방로를 만들었지만 나무로 만든 계단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숨이 찼습니다.
사면으로 비스듬히 난 탐방로를 가면서 보는 전망이 참 아름다왔습니다.
오름의 능성에 오르니 가운데가 움푹 파인 분화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름의 분화구 모습을 보면서 한바퀴돌았습니다.
한라산도 보이고 성산일출봉도 보이고...........
전망이 멋졌습니다.
2019년 6월 2일 다랑쉬오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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