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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갯까치수염 외 - 우도 앞에서 (20190603)

by 청계 1 2019. 8. 19.



우도 앞에서 갯가치수염과 함께 일출을 맞았습니다.



식물명 : 갯까치수염
학명 :    Lysimachia mauritiana Lam.
분류 :    앵초목 > 앵초과 > 까치수염속
분포 :    제주도, 울릉도를 비롯하여 남해안 지역에서 자란다.
형태 :    다육성의 2년생 풀
생육환경 : 바닷가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10~40cm
잎 :       잎은 어긋나기하고 두터운 육질로 윤기가 돌며 주걱같은 거꿀피침모양이고 길이 2~5cm, 나비 1~2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둔하거나 둥글고
            밑으로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며 흑색 내선점이 있다.
꽃 :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아름답게 피며 총상꽃차례는 정생하고 길이 4-12cm이며 꽃자루는 비스듬히 퍼지고 길이 1-2cm로서 포보다 짧거나 같다.
            꽃잎은 지름 1-1.2cm로서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둔하고 뒷면에 흑색 점이 약간 있거나 없으며 꽃부리는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열편은 쐐기같은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다.
열매 :    삭과는 둥글고 지름 4-6mm로서 끝에서 작은 구명이 뚫려 종자가 나온다.
줄기 :    높이 10-20cm이고 흔히 밑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밑부분에 붉은 빛이 돈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옆에 엉겅퀴도 함께 아침을 맞았습니다.
분홍색 엉겅퀴도 보았습니다.










인동덩굴도 아침 해를 반가이 마중하였습니다.








2019년 6월 3일 우도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