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앞에서 갯가치수염과 함께 일출을 맞았습니다.
식물명 : 갯까치수염
학명 : Lysimachia mauritiana Lam.
분류 : 앵초목 > 앵초과 > 까치수염속
분포 : 제주도, 울릉도를 비롯하여 남해안 지역에서 자란다.
형태 : 다육성의 2년생 풀
생육환경 : 바닷가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10~40cm
잎 : 잎은 어긋나기하고 두터운 육질로 윤기가 돌며 주걱같은 거꿀피침모양이고 길이 2~5cm, 나비 1~2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둔하거나 둥글고
밑으로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며 흑색 내선점이 있다.
꽃 :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아름답게 피며 총상꽃차례는 정생하고 길이 4-12cm이며 꽃자루는 비스듬히 퍼지고 길이 1-2cm로서 포보다 짧거나 같다.
꽃잎은 지름 1-1.2cm로서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둔하고 뒷면에 흑색 점이 약간 있거나 없으며 꽃부리는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열편은 쐐기같은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다.
열매 : 삭과는 둥글고 지름 4-6mm로서 끝에서 작은 구명이 뚫려 종자가 나온다.
줄기 : 높이 10-20cm이고 흔히 밑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밑부분에 붉은 빛이 돈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옆에 엉겅퀴도 함께 아침을 맞았습니다.
분홍색 엉겅퀴도 보았습니다.
인동덩굴도 아침 해를 반가이 마중하였습니다.
2019년 6월 3일 우도 앞에서.
'식물 > 제주도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난초 (20190603) (0) | 2019.08.20 |
---|---|
산매자나무 외 - 제주의 도로가에서 (20190603) (0) | 2019.08.20 |
들개미자리 (20190602) (0) | 2019.08.18 |
털개구리미나리 외 - 제주의 연못가에서 (20190602) (0) | 2019.08.18 |
홀잎노루발 (20190602) (0) | 2019.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