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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제비난2

주름제비난 흰색 (20160504) 2016년 울릉도에서 본 흰색으로 피어난 주름제비난입니다. 순백의 모습이라 더욱 고운 모습이었습니다. 주름제비란은 울릉도, 태백산 및 북부지방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고 토양이 거름지며 유기질 함량이 풍부한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60㎝이고, 잎은 줄기를 타고 올라가며 4~5개가 달리고 어긋난다. 잎 길이는 4~15㎝, 폭은 3~8㎝로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울퉁불퉁하게 주름이 많이 진다. 줄기는 굵고 곧게 서며, 뿌리는 일부분이 굵어지고 수염뿌리가 있다. 꽃은 연한 홍색으로 길이 5~15㎝의 줄기나 가지에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며 촘촘하게 많이 달리고, 덮고 있는 얇은 막은 녹색이고 뾰족하며 꽃보다 길다. 꽃받침조각은 길이가 약 0.5㎝ 정도이고 좁.. 2021. 6. 14.
주름제비난 (20160504) 2016년 울릉도 성인봉을 오르기 전에 알봉분지에서 만난 주름제비난입니다. 숲속 나무 아래에서 주름제비난이 고운 자태를 자랑하듯 피어 있었습니다. 주름제비란은 울릉도, 태백산 및 북부지방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고 토양이 거름지며 유기질 함량이 풍부한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60㎝이고, 잎은 줄기를 타고 올라가며 4~5개가 달리고 어긋난다. 잎 길이는 4~15㎝, 폭은 3~8㎝로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울퉁불퉁하게 주름이 많이 진다. 줄기는 굵고 곧게 서며, 뿌리는 일부분이 굵어지고 수염뿌리가 있다. 꽃은 연한 홍색으로 길이 5~15㎝의 줄기나 가지에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며 촘촘하게 많이 달리고, 덮고 있는 얇은 막은 녹색이고 뾰족하며 꽃보다 길다... 2021.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