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점나도나물5 큰솔나리(Kilium pumilum Redoute) 외 - 테를지에서 (20240703) 테를지의 야산을 오르면서 꽃 탐사를 하였습니다. 큰솔나리(Kilium pumilum Redoute)입니다. 큰점나도나물(Cerastium fischerianum Ser.)도 보았습니다. 꼬리풀과 큰점나도나물이 같이 어울려 있습니다. 가시범의귀(Saxifraga spinulosa Adams.)는 꽃이 대부분 지고 있었습니다. 씨를 맺은 모습과 늦게 핀 꽃을 같이 보았습니다. 몽골좁은잎해란초(Cymbaria dahurica L.)도 노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키가 작고 분백색인 은빛꼬리풀(Veronica incana L.)을 보았습니다. 은빛꼬리풀(Veronica incana L.)이 흰꽃을 피운 모습도 보았습니다. 솜다리(Leontopodium oc.. 2024. 11. 15. 황새풀(Eriophorum vaginatum L.) 외 - 자르갈지구르 캠프로 이동하면서 (20240628) 차강호에서 다음 목적지는 흡수골로 향했습니다. 한동안 차는 비포장도로를 달렸습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뭉골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차창으로 보는 도로변에 흰색의 꽃과 노랑색 꽃이 보였습니다. 차를 세우고 내려가니 황새풀(Eriophorum vaginatum L.)이 피었습니다. 구름송이풀 비슷한 붉은색 꽃이 있습니다. 붉은송이풀(Pedicularis rubens)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나리아재비로 보이는데 키가 작습니다. 김찬수박사가 알타이미나리아재비(Ranunculus altaicus)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 이 종이 아닐까 짐작을 합니다. 백두산떡쑥(Antennaria dioica)도 보았습니다. 붉은색이 감도는 모습입니다. 큰점나도나물(Cerasti.. 2024. 10. 1. 피뿌리풀(Stellera chamaejasme L.) 외 - 쳉헤르온천 가는 길의 야산에서(20240625) 손바닥난초와 개제비란 등의 꽃을 보고 언덕을 넘어오다가 피뿌리풀(Stellera chamaejasme L.)을 보았습니다. 조금 전에 차를 세우고 꽃을 보고 왔는데 또 차를 세우라고 하기가 기사에게 미안하여 말을 못하고 지나쳐 갔다가 아무래도 이리 고운 모습을 보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한참을 가다가 차를 돌려서 피뿌리풀이 핀 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차를 세우기가 무섭게 다들 피뿌리풀 앞에 엎드렸습니다. 피뿌리풀 사이에 개형개(Schizonepeta multifida (L.) Briq.)도 보였습니다. 줄기와 잎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데 큼지막한 노란색 꽃이 보였습니다. 몽골좁은잎해란초(Cymbaria Daurica)입니다.큰점나도나물도 보았습니다. 해가 질 무렵에 쳉헤르온천.. 2024. 8. 24. 큰점나도나물 (20160425) 제주도에서 만난 큰점나도나물입니다. 점나도나물의 꽃보다 꽃이 큰 편입니다.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cm 정도이고 줄기는 모여난다. 5~6월에 줄기 끝에서 취산(聚) 꽃차례로 흰 꽃이 핀다. 꽃잎은 5장이다. 열매는 삭과(果)로 원기둥 모양이다. 제주, 황.. 2016. 6. 18. 큰점나도나물(20140522) 큰점나도나물입니다.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cm 정도이고 줄기는 모여난다. 5~6월에 줄기 끝에서 취산(聚) 꽃차례로 흰 꽃이 핀다. 꽃잎은 5장이다. 열매는 삭과(果)로 원기둥 모양이다. 제주, 황해, 평북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2014.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