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골19 섬꽃마리속(Cynoglossum divaricatum) 외 - 메르데넷으로 이동하면서 (20240702) 7월 2일에는 먼 길을 가야하기에 새벽 5시에 길을 나섰습니다. 흡수골을 빠져나오는데 해가 뜨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가다가 주유소에 들려서 주유를 하였습니다. 주유소에 가면 주유를 할 동안에 풀밭을 돌아보는 것이 주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개꽃마리로 보이는 꽃을 보았습니다. 열매도 달고 있습니다. 갈색 꽃에 4개의 열매를 달고 있는 섬꽃마리속(Cynoglossum divaricatum)이라고 하였습니다. 주유를 단단히 한 차는 열심히 초원을 달려갑니다. 아침을 맞으며 몽골의 풍경을 보는 것도 즐거움이었습니다. 초원에 경작을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대부분 가축 사료용이라고 합니다. 초원에는 소와 말, 염소, 양들이 있어 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풀밭에 꽃이 보여서.. 2024. 11. 9. 기생꽃(Trientalis europaea var. arctica (Fisch.) Ledeb.) 외 - 흡수골 호숫가 옆의 숲속에서 (20240701) 흡수골호 옆의 습지를 둘러보고 나오다가 호숫가 옆의 숲속에 꽃 탐사를 하였습니다. 바위에 기생꽃(Trientalis europaea var. arctica (Fisch.) Ledeb.)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숲속에서 분홍노루발(Pyrola asarifolia subsp. incarnata (DC.) Haber &Hir. Takah.)도 보았습니다. 두루미꽃과 어울려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두루미꽃(Maianthemum bifolium (L.) F. W. Schmidt)도 무리로 피었습니다. 제비란속의 난초도 보았습니다.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투구꽃도 보았습니다. 마르타곤백합도 보았습니다. 2024. 11. 8. 분홍각시바늘꽃(Epilobium latifolium) 외 - 흡수골호 호숫가에서 (20240701) 흡수골호 옆의 습지를 둘러보고 나오다가 호숫가에 꽃이 보였습니다. 분홍각시바늘꽃(Epilobium latifolium)이 피었습니다. 손바닥난초(Dactylorhiza?incarnata)도 보였습니다.가는용머리(Dracocephalum fragile Turce,)도 보았습니다. 앉은좁쌀풀(Euphrasia maximowiczii) 도 보았습니다. 나도여로속(Anticlea sibirica) 식물도 보았습니다. 2024. 11. 7. 붉은범의귀아재비(Micranthes hieracifolia (Waldst. & Kit. ex Wild.) Haw) 외 - 흡수골호 습지 옆의 풀밭에서 (20240701) 흡수골호 옆의 습지에 갔습니다. 습지에 들어서니 바닥에 양지꽃이 즐비합니다. 눈양지꽃(Potentilla anserina L.)입니다. 금매화(Trollius asiaticus L.)도 보았습니다. 풀밭에서 붉은범의귀아재비(Micranthes hieracifolia (Waldst. & Kit. ex Wild.) Haw)를 만났습니다. 키가 크고 바닥에 잎은 돌려나고 있었습니다. 꽃은 작아서 눈으로 식별이 어려웠습니다. 풀밭에서 제비난속으로 보이는 난도 보았습니다. 2024. 11. 2. 쇠뜨기말풀(Hippuris vulgaris L.) 외 - 흡수골 호수 옆에서 (20240701) 흡수굴호 옆에 작은 호수가 있습니다. 물가에서 긴꽃자루송이풀(Pedicularis longiflora ssp. tubiformis)을 보았습니다. 물가에 흰꽃동의나물(Caltha natans Pall.)도 피었습니다. 물솜방망이(Tephroseris pseudosonchus)도 보았습니다. 물에 매화마름(Ranunculus trichophyllus)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쇠뜨기말풀(Hippuris vulgaris L.)도 보았습니다. 꽃도 피우고 있어 작은 꽃을 담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이삭물수세미(Myriophyllum spicatum L.)도 물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호수에는 물여뀌도 보였습니다. 2024. 11. 1. 몽골은엉겅퀴(Jurinea mongolica) 외 - 흡수골 호수 옆에서 (20240701) 흡수골호 옆의 숲속에서 호숫가로 나왔습니다, 호숫가에 엉겅퀴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몽골은엉겅퀴(Jurinea mongolica)입니다. 나비가 날아와서 놀고 있습니다. 호숫가에 넓은잎까치밥나무(Ribes latifolium)가 보입니다. 구릿대 비슷한 산형과 식물도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당귀속의 식물로 Angelica decurrens (Ledeb,) B. Fedtsch.입니다. 해란초와 비슷한 식물도 보았습니다. 줄기가 곧추서고 꽃을 탐스럽게 단 해란초속Linaria acutiloba Fish.입니다. 2024. 10. 31. 장백제비꽃 외 - 흡수골 호수 옆 숲속에서 (20240701) 아침 식사를 하고 작년에 묵었던 캠프 옆의 숲속에 꽃 탐사를 갔습니다. 노란꽃을 피운 제비꽃을 보았습니다. 장백제비꽃입니다. 노랑투구꽃(Aconitum barbatum Pers. var. hispidum (DC.) Ser.)도 보입니다. 투구꽃도 보입니다. Aconitum leucostomum Worosch.입니다. 금매화도 보입니다. 쥐손이풀도 보았습니다. 흰꽃도 피었습니다. 나도여로속 식물도 만났습니다. 꽃고비도 보았습니다. 2024. 10. 30. 두루미꽃(Maianthemum bifolium) 외 - 흡수골 호수 옆 숲속에서 (20240701) 아침 식사를 하고 작년에 묵었던 캠프 옆의 숲속에 꽃 탐사를 갔습니다. 두루미꽃(Maianthemum bifolium)이 피어서 반겨주었습니다. 작년보다 일찍 찾았는데 꽃은 작년보다 늦은 것 같았습니다. 마르타곤백합(Lilium martagon L.)도 피었습니다. 꿩의다리속도 보았습니다. Thalictrum foetidum L.인 것 같습니다. 바위에 단풍이 든 이끼가 있습니다. 가는잎쐐기풀(Urtica?angustifolia?Fisch. ex Hornem.)도 보았습니다. 손에 닿았는데 한참동안 뜨끔거렸습니다. 흰대극(Euphorbia esula L.)은 열매를 달고 있었습니다. 승마(Cimicifuga heracleifolia)도 보았습니다. 긴 줄기에.. 2024. 10. 29. 마디풀과 소리쟁이속(Rumex thyrsiflorus Fingerh) - 흡수골 아트88리조트에서 (20240701) 7월 1일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식사를 가려는데 숙소의 풀밭에 소리쟁이속(Rumex thyrsiflorus Fingerh) 식물이 보였습니다. 옆에는 또다른 소리쟁이속(Rumex coreanus NAKAI)도 있어서 비교를 한다고 살펴보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차이가 보였습니다. 또다른 소리쟁이류입니다.2590-2612 또다른 소리쟁이류의 꽃입니다. 2616-2626 2024. 10. 2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