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730 세노모토 고겐 호텔 - 고원에서 (20241016) 해발고도 920m에 위치하고 있는 세노모토 고원 호텔은 역사 깊은 료칸으로 5만평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 주변에 다른 시설이 없어 조용하고 전망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노천 온천은 고원이라 시원한 전망이 매력적인 호텔이었습니다. 아침에 노천온천을 갔다가 나와서 본 풍광과 꽃들입니다. 아젤리아와 쑥부쟁이, 새콩이 보였습니다. 호텔 앞의 넓은 초원에는 억새가 피어서 햇살을 받아 반짝이고 있으며 아소의 넓은 평야가 내려다 보이고 아소 평야 뒤로 펼쳐진 산은 아소오악이라 불리우는데 사람이 누워 있는 모습입니다. 풀밭에는 쑥부쟁이와 미역취, 쓴풀, 서양금혼초 등이 보였습니다. 2024. 11. 20. 좀바위솔 (20241109) 충북 옥천군 청풍호의 바위에 좀바위솔입니다. 바위 위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국명 : 좀바위솔학명 : Orostachys minuta (Kom.) A. Berger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Rosales 장미목 > Crassulaceae 돌나물과 > Orostachys 바위솔속분포 :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중국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9~10월에 피며, 열매는 10~11월에 익는다.형태 : 전체가 연한 붉은빛을 띤다. 줄기는 꽃이 필 때 높이 10~15cm이다. 잎은 다육질, 뿌리에서 모여나거나 줄기에 다닥다닥 붙으며, 둥글고 좁은 타원형, 길이 2~3cm,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다. .. 2024. 11. 19. 김해 장유사 (20240714) 불모산에 자리한 장유사입니다. 안개가 낀 날에 사찰을 찾았습니다. 2024년 7월 14일 경남 김해시 장유사에서 2024. 11. 19. 큰솔나리(Kilium pumilum Redoute) 외 - 테를지에서 (20240703) 테를지의 야산을 오르면서 꽃 탐사를 하였습니다. 큰솔나리(Kilium pumilum Redoute)입니다. 큰점나도나물(Cerastium fischerianum Ser.)도 보았습니다. 꼬리풀과 큰점나도나물이 같이 어울려 있습니다. 가시범의귀(Saxifraga spinulosa Adams.)는 꽃이 대부분 지고 있었습니다. 씨를 맺은 모습과 늦게 핀 꽃을 같이 보았습니다. 몽골좁은잎해란초(Cymbaria dahurica L.)도 노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키가 작고 분백색인 은빛꼬리풀(Veronica incana L.)을 보았습니다. 은빛꼬리풀(Veronica incana L.)이 흰꽃을 피운 모습도 보았습니다. 솜다리(Leontopodium oc.. 2024. 11. 15. 몽골홑잎운향(Haplophyllum dauricum) 외 - 테를지에서 (20240703) 테를지의 거북바위 앞에서노란색 꽃을 피운 몽골홑잎운향(Haplophyllum dauricum)을 보았습니다. 제비고깔을 보았습니다. 푸른색의 고운 제비고깔이었습니다. 솜다리Leontopodium ochroleucum도 보았습니다. 피뿌리풀(Stellera chamaejasme L.)도 보았습니다. 2024. 11. 14. 가는잎개별꽃(Pseudostellaria sylvatica (Maxim.) Pax) 외 - 테를지에서 (20240703) 가는잎개별꽃(Pseudostellaria sylvatica (Maxim.) Pax)도 보았습니다. 테를지의 풀밭에서 광대수염(Lamium album L.) 을 보았습니다. 개박달나무(Betula chinensis Maxim.)가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좁은잎해란초(Linaria acutiloba Fish.)도 보았습니다. 노루발(Pyrola japonica KLENZ.)도 보았습니다. 상황버섯도 보았습니다. 2024. 11. 13. 씨눈바위취(Saxifraga cernua L.) - 테를지에서 (20240703) 몽골의 계곡에서 본 씨눈바위취(Saxifraga cernua L.)입니다. 2024. 11. 12. 으아리속 외 - 테를지에 가면서 (20240703) 메르데넷에서 울란바토르에 오는 기차에서 밤을 지냈습니다. 아침 8시에 울란바토르에 도착하니 기사가 차를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울란바토르를 나오는데 개버무리를 닮은 식물이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차를 세우고 다들 나가서 꽃을 담았습니다. 길에서 과일을 파는 모습이 보였습니다.현삼속의 식물도 보았습니다. 공동묘지도 보았습니다. 테를지국립공원은 관광지의 모습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거북의 모습을 거북바위입니다. 2024. 11. 12. 리난투스(Rhinanthus songaricus (Sterneck) B. Fedtsch./Scrophulariaceae) -병아리를 닮은 노란 꽃 외 - 볼강 습지에서 (20240702) 메르데넷으로 이동을 하는 중에 볼강의 습지에 들렸습니다. 전에 손바닥난초를 보았고 병아리 모양의 노란 꽃도 보고 싶었습니다. 풀밭에 들어갔는데 손바닥난초는 씨를 달고 있었고 꽃은 보이지 않았습니다.노란 병아리를 닮은 꽃은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Rhinanthus songaricus (Sterneck) B. Fedtsch./Scrophulariaceae이라고 하였습니다. 볼강 습지를 나와서 메르데넷으로 갔습니다. 몽골의 초원을 구경하는 것으로 지루함을 달랬습니다. 오후 5시에 메르데넷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기차를 타고 울란바토르로 갈 예정입니다. 옆에 풀밭이 있어 돌아보니 돌지치(Lappula heteracantha (Ledeb.) Guerke)가 .. 2024. 11. 11. 이전 1 2 3 4 ··· 16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