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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축제

마산 국화축제 1 (20191027)

by 청계 1 2019. 10. 29.



마산 어시장의 장어거리 앞에서 제19회 마산 국화축제가 열렸습니다.
10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2주간 계속도니다고 하였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국화전시의 랜드마크인 마산 개항 120주년을 기념하는 배의 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창윈의 신 해양만 시대를 지향하는 배의 키인 랜드마크를 보고 뒤돌아보면 국화축제에 온 것을 환영WELLCOME이 꾸며져 있습니다.
옆으로 곱게 꽃을 피운 국화들이 같이 반겨주었습니다.













배의 키 모양으로 꾸민 랜드마크를 보고 오른쪽 방향으로 돌아가면
'창원의 상징'을 주제로 시티투어버스와 자전거가 있고, 국화꽃마차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3.15의거탑도 국화꽃으로 만들어져 자리하고 있습니다.










 
시티투어버스 옆에는 '동심의 세계로 컴온'이라는 내용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뽀로로, 피카츄 등의 모형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공룡들이 자리한 옆에 거북선을 만들어서 올린 위에 이순신장군이 늠름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순신장군에게 배우는 인생.을 주제로 꾸민 국화 테마입니다.














今臣戰船 尙有十二(신에게는 싸울 수 있는 배가 12척이 남아 있다)의 결연한 이순신장군의 말이 거북선과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멋진 조각품이 햇살에 빛나고 있습니다.
마산이 낳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작품과 국화를 함께 형상화한 모습입니다.











한 줄기에 수십 송이 내지 수백 송이의 국화꽃을 피운 다륜작품들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륜작 옆으로 창원에 연고지를 둔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업을 사랑하는 도시 창원이라는 주제로 무학소주와  몽고간장의 모형도 세워져 있습니다.










어시장이라는 주제로 각종 해산물을 국화로 만들어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 27일 마산 어시장 앞 장어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