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국화축제 2 (20191027)

국화 하나의 줄기에서 가지를 뻗어 자라개 하여 1530 송이의 꽃을 피운 다륜대작 천향여심은 전망대를 만들어서 그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산의 쾨이강다리라고 불리우는 저도연륙교를 형상화한 스카이 플라워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창원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국화로 꾸며서  '창원의 그린존'이라는 주제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두 마리 용이 마주보고 있습니다.
'창원의 등룡문'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내용입니다.

용이 자리한 옆으로 국화 아치 터널도 길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발자취를 남기는 터널입니다.

'사랑하면 행복해요'는 하트와 드레스, 턱시도를 국화로 꾸며놓았습니다.
드레스와 턱시도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단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만날재의 두 모녀상도 있습니다.

국화로 언덕을 꾸미고 국화 분재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츄리를 형상화하여 '창원의 소망'을 담았습니다.

거대한 괭이갈매기가 날고 있습니다.
창원시의 새로 지정된 괭이갈매기가 나는 모습으로 .창원의 원대한 비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산만에 자리한 돝섬에는 황금돼지가 있었다는 설화가 유명합니다.
그 돼지를 형산화한 '황금돼지 가족'도 국화로 꾸며져 있습니다.

자유, 평화, 사랑을 주제로 한 자유여신상도 멋집니다.

2019년 10월 27일 마산 어시장 앞 장어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