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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명천봄맞이 Androsace septentrionalis L

by 청계 1 2019. 11. 20.

몽골의 초원에서 본 명천봄맞이 Androsace septentrionalis L 입니다.



식물명 : 명천봄맞이
학명 :    Androsace septentrionalis L.
분류 :    앵초목 > 앵초과 > 봄맞이꽃속
분포 :    우리 나라 북부지방에서부터 만주와 시베리아에까지 널리 분포된다.
형태 :    1년생 초본
잎 :       모든 잎이 뿌리에서 나와 지면으로 퍼진다.
            처음에 돋은 잎은 작고 털이 많지만 안쪽 잎은 주걱모양 비슷하며 뒷면에 털이 약간 있거나 없고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다소 있으며
            큰 것은 길이20mm, 나비 5mm로서 윗부분 양쪽에 3개 정도씩의 얕은 톱니가 있다.
꽃 :       꽃은 7월에 피고 화경은 여러 개가 모여 나오며 꽃차례와 더불어 길이 11cm정도로서 밑에서 갈라진 털이 다소 밀생하고 윗부분에 돌기 같은 털이 약간 있다.
            포는 선형이며 녹색으로서 털이 없고 꽃자루는 7개 정도이며 돌기 같은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과시에는 길이 3-5.5cm로서 산형으로 퍼진다.
            꽃받침은 도원추형이며 과시에는 길이 3mm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삼각형이며 길이 1mm정도로서 털이 없다.
열매 :    열매는 삭과로 길이 4mm정도이고 밑부분이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종자는 갈색이고 3개의 능선이 있다.
촬영지 : 몽골 초원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9년 6월 26일 흡수굴 호수 주변을 돌아보다가 만난 명천봄맞이입니다.








2019년 6월 27일 흡수굴 호수 주변에서 본 명천봄맞이입니다.









2019년 6월 28일 차강호 가는 길의 초원에서 본 명천봄맞이입니다.







2019년 6월 30일 차강호 안쪽 야산에서 본 명천봄맞이입니다.









2019년 6월 30일차강호 안쪽 풀밭에서 본 명천봄맞이입니다.










2019년 7월 1일 졸레떼협곡에서 만난 명천봄맞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