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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솜방망이 Tephroseris kirilowii (Turcz. ex DC.) Holub

by 청계 1 2019. 11. 29.

몽골 초원에서 본 솜방망이 Tephroseris kirilowii (Turcz. ex DC.) Holub 입니다.




식물명 : 솜방망이
학명 :    Tephroseris kirilowii (Turcz. ex DC.) Holub
분류 :    초롱꽃목 > 국화과 > 솜방망이속
분포 :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형태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생태 :    비교적 토양은 가리지 않는 편이며, 어디서나 잘 자라고, 양성식물로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크기 :    높이 20-65cm
잎 :       근생엽은 로제트형으로 퍼지고 개화기까지 남아 있으며 긴 타원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5~10cm, 나비 1.5~2.5cm로서 끝은 둔하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잔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많은 솜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솜방망이라고 한다.
            줄기잎은 위로 갈수록 점점 작아지고 기부의 잎은 거꿀피침모양이며 둔두이고 길이 7-11cm, 나비 1-1.5cm로서
            반 정도 원줄기를 얼싸 안으며 밑으로 흐른다.
꽃 :       꽃은 5-6월에 피고 지름 3-4cm로서 3-9개가 산방상 또는 산형 비슷하게 달리며 화경은 길이 1.5~5cm로서 백색 털로 덮여 있다.
            총포는 통형이고 길이 8mm, 폭 11mm이며 비늘잎은 끝이 뾰족한 피침형이고, 혀꽃은 1줄로 배열되는데 길이가 12-16mm, 폭은 2~3mm로 황색이다.
열매 :    수과는 길이가 2.5mm이며, 원통형이고 털이 밀생한다. 관모는 길이 11mm로 설백색이 난다.
줄기 :    높이 20~65cm이며 곧게 자라고, 원줄기는 화경상花莖狀으소서 거미줄같은 백색 털이 밀생하며 자줏빛이 돈다.
뿌리 :    잔뿌리가 사방으로 내린다.
촬영지 : 몽골 초원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9년 6월 24일 테를지국립공원 내 엉키츠산에서 본 솜방망이입니다.






2019년 6월 24일 테를지국립공원 내 게르촌에서 본 솜방망이입니다.

피뿌리풀과 같이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2019년 6월 25일 아침에 테지국립공원내 게르촌에서 본 솜방망이입니다.







2019년 6월 26일 칸자르칼란트 게르 주변에서 본 솜방망이입니다.







2019년 6월 26일 흡수굴 호수 주변에서 본 솜방망이입니다.








2019년 6월 30일 차강호 주변의 산에서 본 솜방망이입니다.








2019년 7월 1일 아르항가이 온천지구에서 본 솜방망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