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에 피어난 구름송이풀과 나도개미자리, 두메양귀비가 숨을 멎게 합니다.
바닥에 온통 꽃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천상의 화원이 이러할 것 같습니다.
안개 속에서 만난 꽃들이지만 천상의 화원에서 보내는 듯 꿈속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2019년 7월 24일 북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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