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둘레길에서 본 송악입니다.
작은 열매를 가득 매달고 있습니다.
식물명 : 송악
학명 : Hedera rhombea (Miq.) Siebold & Zucc. ex Bean
분류 : 산형화목 > 두릅나무과 > 송악속
분포 : 일본, 타이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울릉도, 충청남도 및 인천 앞바다.
형태 : 상록 활엽 덩굴성.
생육환경 : 음성식물로서 수분요구도가 높아 공중습도가 높고 그늘진 숲속에서 자라며 난대성 덩굴 나무로 흡착근(吸着根)을 내며 어떤 토양에서나 잘 자란다.
크기 : 높이 10m 이상.
잎 : 잎은 어긋나기하며 두텁고 윤채가 있는 짙은 녹색이며 뻗어가는 가지의 잎은 삼각형이고 3 ~ 5개로 얕게 갈라지며 심장저이지만 늙은 가지의 잎은 달걀형이고,
양 끝이 좁으며 간혹 예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3 ~ 6cm × 2 ~ 4cm로 톱니가 없으며 잎자루 길이는 2 ~ 5cm이다.
꽃 : 우상모양꽃차례는 1개 또는 모여 취산상을 이루며 암수한꽃으로 지름이 4 ~ 5mm로 녹황색이고, 꽃잎은 녹색으로 겉에 성모가 있고 수술과 암술대 각각 5개이며
9월 말 ~ 11월 중순 개화한다.
열매 : 열매는 둥글고 검은색이며, 지름이 8 ~10mm로 다음해 5월 초 ~7월 초 성숙한다.
줄기 : 줄기와 가지에서 공기뿌리가 나와 다른 물체에 붙고, 일년생가지는 15 ~ 20개로 갈라진 별모양 인모가 있다.
뿌리 : 천근성이다.
특징 : 남부지방에서는 소가 잘 먹기 때문에 소밥이라고도 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잎이 특별한 송악입니다.
2019년 11월 4일 추자도 둘레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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