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마지막날 새벽에 남해 솔섬의 일출을 보러 나갔습니다.
솔섬 앞에서 일출을 기다리고 있으려니 어선이 먼저 나와서 기대를 갖게 하였습니다.
해는 구름에서 머리를 내밀었습니다.
바다에서 솟는 해를 기다렸는데 아쉬웠습니다.
해는 금방 구름을 벗어났습니다.
어선이 바쁘게 바다 위를 오가며 아침해를 반겼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남해 창선 솔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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