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들꽃(목본)

생강나무 (20200311)

by 청계 1 2020. 3. 30.



잎도 나지 않은 나무에 노란색 꽃이 피었습니다.
생강나무에 핀 꽃입니다.

산수유와 혼돈을 하는 꽃이기도 합니다. 



식물명 : 생강나무
학명 :    Lindera obtusiloba Blume
분류 :    녹나무과 생강나무속
분포 :    일본, 중국; 평안남도와 함경남도 이남.
형태 :    낙엽활엽 관목, 수형:원개형.
생육환경 : 내음성과 내한성, 내조성, 내건성이 강하며 바닷가에서도 잘 자란다.
크기 :    높이 3m.
잎 :       잎은 어긋나기로 길이 5~15cm, 나비 4~13cm로서 달걀꼴 또는 난상 원형이며 둔두이며 심장저 또는 원저이다.
            윗부분이 3~5개로 갈라지지만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1~2cm로 털이 있다.
            잎뒷면 맥에 털이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1~2㎝이며 털이 있다.
꽃 :       암수딴그루이고 꽃은 3월 초 ~ 5월 초에 잎보다 먼저 피고 황색이며 화경이 없는 우상모양꽃차례에 많이 달린다.
            꽃자루는 짧으며 털이 있다.
            화피는 깊게 6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9개, 암술은 1개인데 수꽃은 암술이 퇴화하여 있고, 암꽃은 수술이 퇴화하여 있다.
열매 :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지름 7~8㎜이며 작은 열매자루 길이은 길이 1cm이고
            녹색에서 황색 또는 홍색으로 변하며 검은색으로 9월 중순 ~ 10월 중순에 성숙에 한다.
줄기 :    높이가 3m에 달하며 나무껍질은 흑회색이고 일년생가지는 황록색이다.
            일년생가지와 동아에 털이 없다.
            길이 1㎝의 열매자루가 있다.
뿌리 :    굵은 뿌리가 몇 개 있다.
특징 :    이른봄에 노란꽃이 개화하므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목본류이며 
            잎과 가지는 방향성의 독특한 정유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상처가 나면 생강냄새가 나므로 생강나무라 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산수유나무의 꽃입니다.






2020년 3월 11일 창원의 야산에서

'식물 > 들꽃(목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우송 공기뿌리 (20200315)  (0) 2020.04.03
통영볼레나무 (20200312)  (0) 2020.04.01
올괴불나무 (20200311)  (0) 2020.03.30
히어리 (20200305)  (0) 2020.03.24
운용매 (20200305)  (0)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