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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목본)

생강나무 (20200321)

by 청계 1 2020. 4. 12.



창원의 천주산 둘레길에서 본 생강나무입니다.
꽃자루가 짧아서 가지에 꽃이 뭉쳐서 붙은 모습으로 피었습니다.



식물명 : 생강나무
학명 :    Lindera obtusiloba Blume
분류 :    녹나무과 생강나무속
분포 :    일본, 중국; 평안남도와 함경남도 이남.
형태 :    낙엽활엽 관목, 수형:원개형.
생육환경 : 내음성과 내한성, 내조성, 내건성이 강하며 바닷가에서도 잘 자란다.
크기 :    높이 3m.
잎 :       잎은 어긋나기로 길이 5~15cm, 나비 4~13cm로서 달걀꼴 또는 난상 원형이며 둔두이며 심장저 또는 원저이다.
            윗부분이 3~5개로 갈라지지만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1~2cm로 털이 있다.
            잎뒷면 맥에 털이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1~2㎝이며 털이 있다.
꽃 :       암수딴그루이고 꽃은 3월 초 ~ 5월 초에 잎보다 먼저 피고 황색이며 화경이 없는 우상모양꽃차례에 많이 달린다.
            꽃자루는 짧으며 털이 있다.
            화피는 깊게 6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9개, 암술은 1개인데 수꽃은 암술이 퇴화하여 있고, 암꽃은 수술이 퇴화하여 있다.
열매 :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지름 7~8㎜이며 작은 열매자루 길이은 길이 1cm이고
            녹색에서 황색 또는 홍색으로 변하며 검은색으로 9월 중순 ~ 10월 중순에 성숙에 한다.
줄기 :    높이가 3m에 달하며 나무껍질은 흑회색이고 일년생가지는 황록색이다.
            일년생가지와 동아에 털이 없다.
            길이 1㎝의 열매자루가 있다.
뿌리 :    굵은 뿌리가 몇 개 있다.
특징 :    이른봄에 노란꽃이 개화하므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목본류이며
            잎과 가지는 방향성의 독특한 정유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상처가 나면 생강냄새가 나므로 생강나무라 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3월 21일 창원 천주산 둘레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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