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를 기대고 하얀 꽃을 피운 매화말발도리입니다.
식물명 : 매화말발도리
학명 : Deutzia uniflora Shirai
분류 : 장미목 > 범의귀과 > 말발도리속
분포 : 일본;/황해도 및 강원도 북부 이남.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생육환경 : 바위틈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1m.
잎 : 잎은 마주나기하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길이가 3 ~ 6.5cm , 너비 1 ~ 3cm로서 불규칙한 잔톱니가 있고
양면에 4~6개로 갈라진 별모양의 털이 있다.
꽃 : 꽃은 4월 초 ~ 6월 초에 전년도 가지의 측면에서 1 ~ 3개씩 단일꽃차례로 피며(바위말발도리, 꼬리말발도리, 말발도리, 물참대는 금년의 새가지에 꽃이 핌)
간혹 꽃밑에 1~2개의 잎이 달리는 수도 있고 작은꽃대 길이 2~5mm로 별모양의 털이 밀생하며, 꽃받침통은 씨방에 붙어 있고 성모가 밀생한다.
꽃받침조각은 털이 거의 없으며 꽃잎은 5장으로 백색이며 길이 15~20mm이고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양쪽에 날개가 있다.
씨방은 하위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 : 열매는 삭과로 종모양이며 10월 중순에 익는다.
3개의 홈이 있고 암술대가 남아 있다.
줄기 : 높이가 1m에 달하며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일년생가지에 별모양 털이 밀생한다.
특징 : 한국 특산의 암생식물이다. 가지가 꺽일때 나는 소리를 따서 댕강목이라고도 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3월 29일 함안의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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