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괭이눈 (20200416)

경북의 야산 계곡에서 본 선괭이눈입니다.

 

 

식물명 : 선괭이눈
학명 :    Chrysosplenium pseudofauriei H.Lev.
분류 :    장미목 > 범의귀과 > 괭이눈속
분포 :    제주, 강원, 평남, 함남북에 나며 만주, 아무르, 우수리에 분포한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산지의 습지
크기 :    높이 20cm에 달한다.
잎 :       잎은 마주나기하고 하부의 잎은 소형이며 난원형으로 길이 약 1cm이고 같은 길이의 엽병이 있다.
            줄기 끝의 잎은 달걀모양 또는 거꿀달걀모양으로 길이 약 4cm로서 다른 것에 비해 몹시 크며
            기부는 쐐기모양으로 엽병으로 흐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화경에는 2~3쌍의 소형 잎이 있다.
꽃 :       꽃은 5월에 황색으로 피고 화경 끝에 모여 나며 포는 달걀모양이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조각은 난원형으로 길이 2~2.5mm, 수술은 꽃받침보다 짧다.
열매 :    삭과는 2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끝에 달려있는 암술대를 포함하여 길이 8mm정도이고
            종자는 흑갈색이며 길이 0.7mm정도로서 달걀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한쪽에 능선이 있고 가시같은 돌기가 있다.
줄기 :    줄기는 높이가 10cm에 달하며 모여 나고, 전체가 평활하다.
뿌리 :    기는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끝에서 로제트잎이 뭉쳐 나온다.
특징 :    바위괭이눈과 비슷하지만 꽃대가 모여서 나오며 줄기잎이 보다 작은 것이 다르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4월 16일 경북의 야산 계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