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제주무엽란 (20200604)

제주의 숲속에서 만난 노랑제주무엽란입니다.

 

 

식물명 : 노랑제주무엽란
학명 :    Lecanorchis kiusiana
분류 :    난초과 무엽란속
분포 :    제주도와 전라도의 상록수림 아래
형태 :    여러해살이풀이고, 썩은 생물에서 양분을 취하는 부생란이다.
크기 :    높이는 10~40㎝이다.
잎 :       잎은 비늘잎이 3~5개가 있고, 끝이 둔하거나 다소 뾰족하다.
꽃 :       꽃은 6~7월에 줄기 위쪽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며, 3~7개가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은 활짝 벌어지지 않고 반쯤 벌어진다.
           꽃의 위쪽을 덮는 등꽃받침은 피침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양쪽 갈래의 곁꽃받침과 양쪽 갈래의 곁꽃잎도 피침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아래쪽의 입술꽃잎은 3개로 갈라지고 가운데에 가늘고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이다.
열매 :    열매는 여러 개의 방에서 튀어나오는 삭과(?果)이고 좁은 원통형이며, 줄기와 좁은 각도로 곧게 선다.
특징 :    노랑제주무엽란은 제주무엽란과 비교할 때, 꽃이 연한 노란색으로 다르고,
           꽃술대 밑부분이 입술꽃잎의 밑부분과 1/2 이하로 붙은 점이 특징이다.
유래 :    꽃이 노란색이고 제주도에서 자라는 무엽란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출처 :    두산백과

 

 

 

 

 

 

 

 

 

2020년 6월 4일 제주의 숲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