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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갯강활 (20200605)

by 청계 1 2020. 7. 30.

제주의 바닷가에서 본 갯강활입니다.
바닷가에서 나무처럼 자라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식물명 : 갯강활
학명 :    Angelica japonica A.Gray
분류 :    산형화목 > 산형과 > 당귀속
분포 :    제주도와 거문도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해안에 난다.
크기 :    높이 50~100cm
잎 :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며 넓은 난상 삼각형이고 1-2회 3출우상복엽이며 털이 없다.
            소엽은 달걀모양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광택이 있으며 길이 7~10cm, 폭 2-5cm로서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고 밑부분이 이그러진 원저이지만 정열편이 흔히 3개로 갈라지며
            밑부분이 흐르고 윗부분의 엽초가 부풀어서 타원형으로 된다.
꽃 :       꽃은 7-8월에 백색으로 피며 겹우산모양꽃차례로 달리고 산경에 잔털이 있으며
            소산화서는 30~40개이고 길이 4-7cm로서 안쪽에 잔털이 있다. 
            총포는 5-6개이고 소총포편은 넓은 피침형이며 꽃자루보다 길거나 짧고
            꽃자루는 20-40개로서 길이 5-12mm이며 안쪽에 털이 있다.
열매 :    열매는 분과로 납작한 타원형이고 털이 없으며 길이 6-7mm로서 뒷면에 맥이 있고
           옆에는 두꺼운 날개모양의 능선이 있으며 맥 사이에 1개, 합생면에 4개의 유관이 있다.
줄기 :    높이 50-100cm이며 줄기 속에 황백색의 유액이 있고, 곁에 암자색의 줄이 있으며 윗부분에 잔털이 있다.
유사종 : 흰꽃바디나물 : 백색 꽃이 핀다.
           개구릿대 : 줄기는 속이 비고, 털이 없으며 흔히 자줏빛이다.
           흰바디나물 : 처녀바디와 비슷하나, 잎의 첫번 갈래가 바로 엽초에 달리는 것이 다르다.
           제주사약채 : 제주도 한라산에서 나며, 꽃은 처음에 칼집같이 생긴 잎 모양의 총포에 싸인다.
           참당귀 : 전체에 털이 없고, 자줏빛이 돌며, 뿌리는 크고, 향기가 강하며, 줄기는 곧게 선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6월 5일 제주의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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