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목나무 (20200610)

강원도 야산에서 본 회목나무입니다.
잎 위에 단추 모양의 꽃이 달렸습니다.

 

 

식물명 : 회목나무
학명 :    Euonymus pauciflorus Maxim.
분류 :    노박덩굴과 화살나무속
분포 :    중국, 극동러시아;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황해도,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등 백두대간에 분포.
형태 :    낙엽활엽관목
생육환경 : 내한성이 강하며 양지나 음지를 가리지 않고 자라고,해변에서도 잘 자란다.
크기 :    높이 2m
잎 :       잎은 마주나기하며, 긴 달걀형 또는 달걀형의 타원형이고, 점첨두 또는 첨두, 예형이며
           길이 3 ~ 6cm로, 뒷면에 잔털이 산생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매우 짧으며 털이 있다.
꽃 :       취산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1 ~ 3개의 꽃이 잎 표면의 주맥 위에 달린 것처럼 보이고,
           꽃은 적갈색으로 6 ~ 7월에 피고, 4수성이며 꽃대는 2cm이다.
열매 :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8mm로 4개의 능각이 있으며, 붉은색이고
           종자는 붉은색 종의로 싸여 있는 검은색이고 9 ~ 10월에 성숙한다.
줄기 :    줄기가 가늘게 올라오고 모가 나 있으며,털이 없고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고
           나무껍질은 녹색으로 검은 껍질눈이 돌출되어 있고 동아는 가늘며 길다.
           나무껍질은 녹색으로, 검은 껍질눈이 돌출되어 있고, 줄기는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다.
특징 :   심산에서 자라는 희귀종으로 학술적인 가치가 있는 수종이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6월 10일 강원도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