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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각시마 (20200903)

by 청계 1 2020. 10. 26.

경남 고성의 야산 임도에서 본 각시마 수꽃입니다.

 

 

 

식물명 : 각시마
학명 :    Dioscorea tenuipes Franch. & Sav.
분류 :    백합목 > 마과 > 마속
분포 :    전국의 산지에서 자란다.
형태 :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이다.
생육환경 : 산지에서 자란다.
잎 :       잎은 어긋나기이고, 엽병이 길며 밑부분에 1쌍의 소돌기가 있고 심장형 또는 심장상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귀처럼 넓어지며 길이 5-10㎝, 폭2.5-7㎝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 :       꽃은 단성으로서 7-8월에 피고 꽃차례는 길이 5-20㎝로서 밑으로 처지며 수꽃은 길이 3-4mm의 화경이 있고
            화피는 6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타원형이고 길이 1mm정도로서 수평으로 퍼진다.
            암꽃은 길이 1mm 정도의 화경이 있으며 길이 1.5mm정도이고
            화피열편은 선상 긴 타원형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 :    삭과는 길이 14mm, 지름 18-20mm로서 3개의 날개가 있고 종자는 넓은 타원형이며
           길이 11mm정도로서 중앙부에 지름 3mm 정도의 실체가 있다.
줄기 :    땅속줄기가 수평으로 뻗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 :    근경은 옆으로 뻗는다.
특징 :    잎은 도꼬로마와 닮았으나 긴 심장형인 것이 다르다.
유사종 : 단풍마 : 단풍마는 잎이 단풍처럼 갈라져 있다. 뿌리를 마와 같이 식용으로 한다.
                      또 봄철에 돋는 어린 싹은 나물로 하면 맛이 좋다.
           둥근마 : 덩이뿌리는 크고 둥근 모양이며 바깥껍질은 검은색이다.
           참마 : 잎은 긴 타원상 좁은 삼각형, 심장형, 털이 없다.
           국화마 : 전체에 털이 없고, 잎은 흑갈색,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며 국화 잎과 비슷하다.
           도꼬로마 : 잎은 콩팥모양, 씨의 한쪽에만 넓은 날개가 있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각시마 암꽃입니다.

 

 

 

 

 

 

 

 

2020년 9월 3일 경남 고성의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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