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의 야산에서 본 솔체꽃입니다.
절개지의 돌틈에서 자라면서 늘어진 줄기 끝에 고운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식물명 : 솔체꽃
학명 : Scabiosa tschiliensis Gruning
분류 : 산토끼꽃목 > 산토끼꽃과 > 체꽃속
분포 : 경북, 강원 이북에 나며 만주, 중국에 분포한다.
형태 : 두해살이풀
생육환경 : 산지
크기 : 높이 50~90cm
잎 : 근엽은 엽병이 길며 피침형으로 결각상 톱니가 있고 꽃필 때는 없어진다.
경엽은 마주나기하고 우상으로 깊이 갈라지거나 전열하며 열편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큰 톱니가 있으며 중앙부의 잎은 길이 9cm, 나비 3cm이고 포는 선형이다.
꽃 : 꽃은 7~9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머리모양꽃차례로 달린다.
주변부의 꽃은 5개로 갈라지고 외측열편이 가장 크며 중앙부의 꽃은 통상화로 4개로 갈라진다.
외측 꽃받침의 판통 끝에 8개의 요점이 있다.
열매 : 과실은 수과로 선형이다.
줄기 : 줄기는 곧추 선다.
마주나기 분지하고 퍼진 털과 꼬부라진 털이 있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9월 16일 강원도 평창의 야산 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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