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20120729)

아이들이 여름휴가를 보내려고 가평에 펜션을 예약하였다고 합니다.
가평의 펜션을 가는 길에 조금 일찍 출발을 하여 아침고요수목원에 들렸습니다.
유명한 곳이라 이름은 알고 있지만 처음 가보는 곳이라 설레임마저 들었습니다.

 

 

 

 

 

 

멋스런 나무들이 많습니다.
무더운 날씨인데 찾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잘 조성된 잔디밭도 있습니다.
잔디밭에 바위와 나무가 조화롭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백골이 드러난 향나무의 자태가 멋집니다.

 

 

 

 

 

 

 

 

 

화사하게 꽃이 피었습니다.
꽃을 보며 지나가는 사람의 기분을 환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향나무와 잔디밭이 어우러진 초록색은 싱그러움을 느끼게 합니다.